이상훈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황진하 한나라당 의원 등 향군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주최로 열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및 한,미연합사 해체연기 촉구 특별강연회'에서 "천안함 침몰사건을 통해 불안한 안보상황을 보여준 사건"이라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한미연합사 해체 연기를 주장하고 있다.
ⓒ유성호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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