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천주교연대 소속 신부와 신도들이 미사를 위해 설치한 천막이 강제 철거된 가운데, 천주교 가톨릭회관 직원들이 나무 버팀목까지 뜯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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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머의 진실을 보겠습니다. <오마이뉴스> 선임기자(지방자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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