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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진달래꽃담

진달래는 우리의 슬픔과 기쁨을 같이합니다. 우리의 애환이 담긴 진달래가 담을 쉬엄쉬엄 넘어 궁궐에 내려앉아 꽃담이 되었습니다.

ⓒ김정봉20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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