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이 책이 있으나, 전민조 님한테 지지난해에 한 권 선물로 받았습니다. 제가 장만하여 읽은 책은 제 둘레 사진벗한테 선물해 주고, 저는 전민조 님한테서 받은 책을 제 책으로 한 권만 건사해 놓았습니다. 선물을 받으면서 책을 한 번 더 읽었고, 책을 두 번째 읽으며 새삼스러운 이야기를 남달리 배웁니다.
ⓒ최종규20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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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