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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근심위 120주년 세계노동절대회의 새벽을 죽이다'

노동절인 1일 새벽 1시10분 민주노총 근심위 위원인 박조수 위원이 근심위의 날치기 표결처리를 막으려 회의장으로 들어가는 도중 노동부 직원들에게 막혀 밀려나오고 있다.

ⓒ노동과 세계20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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