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웃음
이 사진은 몇 년 전 지인들과 함께 밭을 일구던 장면이다. 아내가 밭을 일구며 웃고 있다. 아내의 이런 웃음이 오늘 텃밭 일구면서 몇 번이나 있었다. 나의 '초고속 광랜 삽질'때문에.
ⓒ송상호201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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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