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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

다함께, 인권단체연석회의,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와 연행자 및 소환자들은 12일 오후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표현의 자유 억압 및 무더기 소환장 남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프랑크 라 뤼 UN 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이 방한해서 '표현의 자유' 실태를 조사중인 가운데서도 몇년이 지난 사건까지 들춰내서 무더기로 소환장을 남발하고 평화적인 1인 시위자와 <레프트21> 판매자까지 강제연행하고 있다며, 이명박 정부의 반민주적인 탄압과 인권 침해에 맞서 끝까지 저항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우성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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