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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

흙으로 지은 창고가 무너졌지만 현지 주민들은 보수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 이곳 주민들에게는 보수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이다.

ⓒ충남시사 이정구20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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