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타워 램프 위의 까치집. 김정훈 담당관은 알들이 부화를 기다리는 둥지는 차마 부수지 못 하겠더라며, 올해도 아홉 경기 모두 매진을 예고하는 징조여서 그냥 두었다고 했다.
ⓒ조종안20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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