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17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4대강 사업 중단 촉구 전국사제단 단식기도회'를 열고 이날부터 단식에 돌입하는 가운데, 라이트코리아, 망치부대북파동지회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명동성당앞에서 "사제단이 거리선동에 치중한 정치집회를 하고 있다"며 규탄집회를 열었다. 경찰들이 보수단체 회원들앞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있다.
ⓒ권우성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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