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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h1884)

노동문화예술단'일터'의 "달밤블루스"의 한 장면

부산 지역을 근거로 활동 중인 '일터'의 노동극 "달밤블루스"는 기자가 가장 관심 있게 본 작품이다. 환경미화원들의 파업투쟁을 치열하게 그리면서도 우리 사회 소외계층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담은 점이 좋았다. 특히 배우들이 다른 극단에 비해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춤과 노래를 완벽히 소화한 점이 작품에 빠져들게 했다

ⓒ김영학201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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