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주기를 하루 앞둔 22일 오후. 서울 대한문 앞에는 마련된 분향소에서 한 시민이 국화꽃을 내려놓으며 노무현 대통령의 영정 사진을 말없이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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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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