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무인 양심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신촌마을 입구의 표지석. 주변은 물론 바위에 새겨진 글씨까지도 연둣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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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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