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뜻을 차마 어기지 못한 마음도 마음이지만, 잠들어서까지 낮은 곳으로 가려던 당신이란 존재가 너무 높고 너무 거대하고 너무 깊어서 헤아리기 부족한 한 사람은 끝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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