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당선인은 화재가 발생한 중심부 외곽에 위치해 있는 상가를 돌며 상인들을 일일이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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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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