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걸’ 파라 양은 현재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아가씨와 건달들’을 각색한 뮤지컬 ‘잭팟’에서 주인공 마리역을 맡아 상종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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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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