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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때새

물떼새의 알을 찾아라

갑작스런 인간들의 등장에 물떼새들은 본능적으로 우렁찬 울음을 터뜨린다. "그것은 새알을 보호하려는 본능적인 행동이다"는 '낙동 대구'의 임 선생의 설명에 순례객들이 물떼새의 알을 찾아보고 있다.

ⓒ정수근201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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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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