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후에도 여전히 썩은 물은 고여있다. 이전에 비해 쓰레기만 조금 없어졌을 뿐이다. 아무리 봐도 근본적인 대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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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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