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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

'아랫녘 맛', '남도의 맛'을 재확인했던 하의도 삼육식당 밥상. 찬들이 하나같이 개운하고 담백해서 좋았습니다.

ⓒ조종안20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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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부터 '후광김대중 마을'(다움카페)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정치와 언론,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올리는 글이 따뜻한 사회가 조성되는 데 미력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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