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과 경찰이 29일 새벽부터 서울 영등포구 한국진보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기 시작해서 4시간여만에 철수한 가운데, 진보연대 활동가들이 사무실에 들어와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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