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지역 사찰의 관음 순례를 하고 사인을 받은 족자입니다. 이 분은 20 세가 되던 40 년 전부터 이 족자를 가지고 관음 순례를 해 왔다고 합니다. 이제 한 곳만 더 하면 다 끝납니다.사인을 받을 때 마다 300 엔에서 500 엔 씩 지불한다고 합니다.
ⓒ박현국201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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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3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