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폭탄이 떨어진 일본 규슈 나가사키시의 폭심공원. 이곳 상공 500미터에서 폭탄이 터졌다. 당시 이곳은 주택가였으며, 현재는 공원으로 꾸며졌다. 사진을 찍는 순간에도 한 시민이 찾아와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었다.
ⓒ오마이뉴스 장재완201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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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