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를 잡고 벽을 닦는다. 젖은 수건과 마른 수건을 번갈아가며 닦아야 반짝거린다.
ⓒ황상호201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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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트레블러17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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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영리단체 민족학교, 전 미주 중앙일보 기자, 전 CJB청주방송 기자
<오프로드 야생온천>, <삶의 어느 순간, 걷기로 결심했다>, <내뜻대로산다> 저자, 르포 <벼랑에 선 사람들>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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