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서재로 내려오자마자 책상위에 있는 게스트북을 펼쳤습니다.
모티프원을 다녀간 어느 분이 행복을 고백해두었습니다.
저는 그분으로 인해 더 행복해진 하루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분의 고백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 ... 행복하다!!
쌀쌀한 여름.
언제나 내 행복이 최고라고 말하는 그대와 함께한 촉촉한 여행.
정말 지금처럼만. 딱 지금처럼만...?"
ⓒ이안수20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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