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는 이제 끝났으니 나팔꽃이나 보자 했는데 나팔꽃과 경주를 하자는 듯이 참외가 열린다. 그리고 각종의 벌레들이 그 표피를 갉아먹는다.
ⓒ김수복2010.08.08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사는 것이 일이고 공부인, 공부가 일이고 사는 것이 되는,이 황홀한 경지는 누가 내게 선물하는 정원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우주의 일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