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10월 어느 날, 당시 동교동 자택에서 연금생활을 하시던 김대중 대통령을 찾아 뵈었을 때, <옥중서신> 한 권을 붓으로 사인하여 내게 주셨다. 그 책은 내 집의 '가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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