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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꼬새

뽀뽀

뚱순이[노란색 잉꼬 암컷]가 우리 집에 온지 두 달만에 처음으로 내 손위에 앉았습니다.

포롱이[파란색 잉꼬 수컷]가 샘?이 났는지 포르르 날라와서 뚱순이 옆에 앉습니다.

그리고는 입(부리)을 쏘~옥 내밀고는 뽀뽀 하자고 합니다.

뚱순이의 표정이 어떤지? 내 얼굴에 가려 잘 모르겠습니다.

행복한 아침이 열립니다.

ⓒ김영명201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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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어난 해: 1942년. 2. 최종학력: 교육대학원 교육심리 전공[교육학 석사]. 3. 최종이력: 고등학교 교감 명퇴. 4. 현재 하는 일: '온천세상' blog.naver.com/uje3 (온천사이트) 운영. 5. 저서: 1권[노을 속의 상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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