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의 새로운 주인 준선설
지겹도록 만나는 저 준설선이 낙동강의 새로운 주인행세를 하며 자리 잡고 있고, 저들이 낙동강의 모래를 전부 퍼내고 있다.
ⓒ정수근20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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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