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강변가요제에서 ‘담다디’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가수 이상은은 상업적-스타시스템에 환멸을 느끼고 유학길에 오른다. 그후 ‘공무도하가’ ‘외롭고 웃긴 가게’ ‘Asian Prescription’ 등을 발표하며 한국대중음악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 넣어도 부끄럽지 않은 결과물을 내놓는다.
ⓒ이정민201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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