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를 마치고 체크 아웃시간까지 시간이 있어서 호텔에 딸린 수영장에서 가족 모두 수영을 했습니다. 워낙 시끄럽게 헤엄을 쳐서 인지 미리 들어와서 헤엄을 치던 사람들은 하나 둘씩 빠져 나가고 수영장에는 우리 가족만이 남았습니다. 이 때 수영장 직원이 와서 우리 가족을 위해서 즉석 사진기로 사진을 찍어서 카드를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박현국201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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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3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