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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eboo0)

멋있고 웅장하기까지 한 가림막 공사

그러나 햇빛이 뜨거운 오후, 햇빛을 가리려고 새로 만든 가림막이 햇빛을 가려주지 못해서 아이들이 전처럼 나무 그늘 아래에서 놀고 있습니다.

ⓒ이부영20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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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만에 독립한 프리랜서 초등교사. 일놀이공부연구소 대표, 경기마을교육공동체 일놀이공부꿈의학교장, 서울특별시교육청 시민감사관(학사), 교육연구자, 농부, 작가, 강사. 단독저서, '서울형혁신학교 이야기' 외 열세 권, 공저 '혁신학교, 한국 교육의 미래를 열다.'외 이십여 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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