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한흠 목사님 소천을 애도함
평소 작은 예수를 지향하셨던 그 분의 환한 모습이 더 애처롭게 다가옵니다. 그분이 못다 하신 일은 우리의 몫으로 남겨졌습니다. 침체된 교계를 새롭게 일으키고 그리스도인이 진정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것, 이것이 옥 목사님의 뜻을 이어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의교회201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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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향기 그윽한 김천 외곽 봉산면에서 농촌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과 분리된 교회가 아닌 아웃과 아픔 기쁨을 함께 하는 목회를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