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이탈리아 분유 시장을 장악한 초국적 유통업체가 가격을 올리면서, 폭리를 취하자, 레가가 직접 나서 프랑스 생산자협동조합에 분유 생산을 요청해 가격을 반값으로 떨어뜨린 경우도 있었다. 사진은 레가에 속해있는 볼로냐의 아드리아티카 소비자협동조합의 매장.
ⓒ김종철20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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