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딸의 특별채용 파문을 계기로 고위 공직자 자녀의 채용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 대강당에서 열린 외교통상부 직원조회에서 신각수 외교통상부 차관(첫줄 맨 오른쪽)을 비롯한 직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유성호201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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