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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parkjh)

농사일을 하면서 <진안신문>을 11년 전 창간한 김순옥씨와 박 국장의 관계는 '장모와 사위'. 누군가는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 그래서 늘 손발이 척척 맞는다고 한다.

ⓒ박주현201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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