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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연변 그리고 백두산탐방기

연변작가협회 소속 시인들

- 평론가 최용관 선생, 시인 리성비 선생 등 연변의 원로중견 시인들을 오랜만에 만나 조선족의 대표술인 고려촌을 마시고 담소를 나누면서 한국과 연변 문단의 교류문제를 협의했다.

ⓒ박태상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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