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값이 비싸다고 탓만 할 수 없는 농촌의 절박한 현실이 안타깝다. 천안-아산을 연결하는 가두판매장에서 농민들이 현실의 고통을 감추고 미소를 띄우며 소비자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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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사> <교차로>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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