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지 위에 결구된 보
보는 기둥을 건물의 앞뒤 기둥을 연결하는 부재이다. 우리가 잘 아는 대들보는 건물의 중앙에 있는 것으로 지붕의 하중을 가장 면저 받는다. 보 목이 가늘어 걱정하는 사람이 많으나 결구된 부재들은 한덩이가 되어 지붕의 무게를 능히 지탱할 수 있다.
ⓒ정부흥201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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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단지에 30년 동안 근무 후 은퇴하여 지리산골로 귀농한 전직 연구원입니다. 귀촌을 위해 은퇴시기를 중심으로 10년 전부터 준비했고, 은퇴하고 귀촌하여 2020년까지 귀촌생활의 정착을 위해 산전수전과 같이 딩굴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10년 동안은 귀촌생활의 의미를 객관적인 견지에서 바라보며 그 느낌을 공유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