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명물인 남강다리 밑의 ‘금가락지’
- 진주 사람들이 얼마나 기생 論介를 사랑하고 있는가는 남강다리 밑을 세밀하게 관찰해보면 확인하게 된다. 제2차 진주성전투에서 논개가 금가락지를 낀 채 왜장을 껴안고 남강 물에 뛰어들었다는 ‘금가락지’를 교각 도처에 상징물로 매달아 놓음으로써 논개의 민족애를 영원히 잊지 않고 있다.
ⓒ박태상20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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