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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찜2

알이 꽉 찬 가운데 도막. 보기만 해도 흐무졌는데요. 주인은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손님을 대하는 게 하루의 행복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종안20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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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부터 '후광김대중 마을'(다움카페)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정치와 언론,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올리는 글이 따뜻한 사회가 조성되는 데 미력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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