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농장의 한 농민이 천재지변에 의한 피해인만큼 정부가 보상하라며 유 장관에게 백수피해 입은 볏단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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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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