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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산

사여령 능선길

사여령에서 정상으로 향하는 능선 길. 낙엽이 지고 나무의 벗은 몸체 사이로 보는 주변의 산군들의 조망이 좋다.

ⓒ정부흥20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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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단지에 30년 동안 근무 후 은퇴하여 지리산골로 귀농한 전직 연구원입니다. 귀촌을 위해 은퇴시기를 중심으로 10년 전부터 준비했고, 은퇴하고 귀촌하여 2020년까지 귀촌생활의 정착을 위해 산전수전과 같이 딩굴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10년 동안은 귀촌생활의 의미를 객관적인 견지에서 바라보며 그 느낌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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