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석 작, 청계상가에서. "청계상가에서 짐을 나른다. 오랜시간동안 그 일을 해왔고 지금도 그 일을 하고 있다. 아드님 또한 이 일을 하고 있다. 요즘은 무릎이 아파서 잘하지 못한다고 한다. 모델료라고 5만원을 드리니 받지 않으셨다. 아주 극렬하게 사양하신다. 담배라도 사 피시라고 하니 2만원만 달라고 하신다."
ⓒ이정민20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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