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정화숙

말벗은 기본

"한분하고만 이야기를 나누면 다른분들이 샘내요" 정씨는 버스가 운행하는 내내 이야기를 하자는 승객들로부터 불려다니느라 정신없다. 그나마 승객이 적을 때는 나이드신 노인분들과 주로 대화를 나누며 무료함을 달래준다.

ⓒ김동이2010.11.24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