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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내양

태안의 명물로 자리잡은 버스안내양

20여년만에 부활의 신호탄을 알린 태안 버스안내양이 태안의 명물로 자리잡고 있다. 승객들로부터 요금을 회수하고 있는 버스안내양의 모습.

ⓒ김동이20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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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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