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4대강(금강) 살리기의 일환으로 다리를 놓으려 하고 있는 해당 지역 모습. 사진을 찍기 위해 기자가 서 있는 곳이 금산 부리면 방우리이고 강 건너편은 부리면 수통리다. 충남도는 등산객만 오갈 수 있는 오솔길 뿐인 이곳에 수십억원을 들여 길이 145미터, 폭 7미터의 다리를 놓으려 하고 있다.
ⓒ심규상20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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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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