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가 주최하는 '제3회 나홀로 6학년들의 더불어 졸업여행'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 인솔교사가 24일 오후 숙소인 용인 에버랜드 캐빈호스텔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용인에버랜드, 뮤지컬 관람, 강화오마이스쿨 등을 방문하며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성호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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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