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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졸업여행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오마이뉴스 사무실을 방문한 '제3회 나홀로 6학년들의 더불어 졸업여행'에 참석 학생, 학부모, 인솔교사들이 오마이뉴스 김당 부사장으로부터 회사 소개와 시민기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유성호20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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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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