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다지 아펜젤러의 유품이다. 6.25 전쟁 중에 인민군들이 이 피아노를 옮겨 가다 도저히 가져갈 수 없어 놓아둔 것을 다시 찾은 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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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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