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한미연합군사훈련으로 한반도에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30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를 위한 비상시국회의'에서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 야4당과 시민사회 대표자, 종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해 민간인 희생자와 전사한 희생장병들을 위해 묵념을 하고 있다.
ⓒ유성호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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